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치료를 받으러 한국에 온 외국인 환자의 진료 일정과 비자, 보험, 체류를 병원과 함께 챙기는 국가기술자격으로, 의료와 관광이 겹치는 자리를 맡습니다.
- 응시자격
- 보건의료·관광 관련 학과 졸업(예정)이나 관련 실무 경력 등 요건 중 하나를 채우고, 공인 어학성적을 함께 내야 한다
- 예상 비용
- 필기 19,400원 · 실기 20,800원
- 준비 기간
- 4~8개월
국가가 정한 기준으로 시행하는 기술 분야 자격입니다. 응시료와 일정, 응시자격은 시행처 공고가 최종입니다.
다가오는 시험 일정
-
2026년 제2회
- 실기 접수
- 6월 22일-7월 13일
- 실기 시험
- 7월 18일-8월 5일
- 실기 발표
- 9월 4일
2026년 8월 26일 기준으로 공공데이터포털(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시험일정)에서 받은 값입니다. 접수 전에 큐넷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무슨 자격인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치료를 받으러 한국에 온 외국인 환자를 병원과 함께 챙기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진료 일정을 잡고 통역을 붙이고, 비자와 보험, 체류와 귀국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관리하는 일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의료와 관광이 겹치는 자리라 시험 범위도 두 갈래를 다 밟습니다. 보건의료관광행정과 마케팅, 관광서비스 지원관리에 더해 의학용어와 질환의 이해가 필기 과목으로 들어 있습니다. 실기는 보건의료관광 실무를 묻습니다.
국가기술자격이라 시행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맡습니다. 민간 교육기관이 발급하는 비슷한 이름의 수료증과는 다른 자격이니, 채용 공고에 적힌 것이 어느 쪽인지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누구에게 맞나
외국어가 되면서 사람을 응대하는 일이 싫지 않은 분에게 맞습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낯선 나라에서 불안한 상태로 오기 때문에, 통역보다 안심시키는 일이 먼저인 자리가 많습니다. 관광이나 항공 쪽 경력이 있는 분이 방향을 돌릴 때도 쓰입니다.
다만 아무나 칠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보건의료나 관광 관련 학과를 나왔거나 관련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 공인 어학성적까지 함께 내야 합니다. 요건을 못 채우면 준비 여부와 상관없이 접수 단계에서 막힙니다.
어학만 되는 분에게는 의학용어가 벽이 됩니다. 질환 이름과 검사, 처치 용어가 필기의 한 과목을 통째로 차지해서, 영어를 잘한다는 것만으로는 넘기지 못합니다. 반대로 보건 쪽을 아는 분은 이 과목에서 시간을 크게 법니다.
자세히 보기접기 시험은 어떻게 되나 · 어떻게 준비하나 · 따고 나면
시험은 어떻게 되나
필기와 실기로 나뉩니다. 필기는 다섯 과목의 객관식이고, 실기는 보건의료관광 실무를 묻는 필답형입니다. 두 관문을 다 넘어야 자격이 나오고, 필기 합격에는 유효기간이 붙습니다.
응시자격 서류와 어학성적을 접수 때 함께 확인합니다. 어학성적은 유효기간이 지나면 인정되지 않으므로, 준비를 시작할 때 성적의 만료일을 먼저 달력에 적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과목 구성과 합격 기준, 인정되는 어학시험의 종류와 기준 점수, 응시수수료는 회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접수 전에 시행처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고를 직접 확인하십시오.
어떻게 준비하나
의학용어부터 손대는 편이 시간을 아낍니다. 범위가 넓어 보이지만 시험에 나오는 질환과 진료과가 정해져 있어서, 기출에 나온 용어를 묶어 외우면 생각보다 빨리 정리됩니다. 뒤로 미룰수록 부담이 커지는 과목입니다.
나머지 네 과목은 서로 겹치는 내용이 많습니다. 관광행정과 마케팅, 서비스 지원관리가 같은 사례를 다른 각도에서 묻는 구조라, 과목별로 따로 외우기보다 사례 하나를 여러 과목의 눈으로 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실기는 필답형이라 손으로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는 내용을 문장으로 정리해 본 적이 없으면 시험장에서 시간이 모자라니, 기출 답안을 직접 써 보고 분량을 재 두십시오.
따고 나면
외국인 환자를 받는 병원의 국제진료 부서나 의료관광을 다루는 여행사, 유치업 등록 업체가 주된 자리입니다. 지역 의료관광 사업을 맡는 공공기관 쪽에서도 자격을 우대 조건으로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격 하나로 자리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어학 능력과 응대 경험이 실제 채용을 정하고, 이 자격은 그 위에 얹히는 공식적인 근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어학성적을 계속 갱신해 두는 것이 자격을 딴 뒤에도 중요합니다.
준비할 때 확인할 점
누구나 칠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 학과나 경력 요건에 더해 공인 어학성적까지 필요합니다. 필기 다섯 과목에 의학용어가 들어 있어 어학만 되는 분에게는 이쪽이 벽이 됩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
접수 전에 어학성적 유효기간부터 확인하고, 의학용어는 시험 범위 안의 질환 위주로 먼저 훑는 편이 시간을 아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