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AT자격시험 (FAT·TAT)

공인민간자격 공신력 높음

실무용 회계 프로그램을 켜 놓고 증빙을 입력해 결산과 신고서까지 만들어 보는 자격으로, FAT는 회계 쪽, TAT는 세무 쪽을 맡습니다.

응시자격
제한 없음
예상 비용
등급당 39,000원
준비 기간
1~4개월

주무부처가 공인한 민간자격입니다. 활용처는 기관마다 다릅니다. 응시료와 일정, 응시자격은 시행처 공고가 최종입니다.

무슨 자격인가

AT자격시험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시행하는 실무형 회계·세무 자격입니다. FAT는 회계 쪽을, TAT는 세무 쪽을 맡고 각각 1급과 2급으로 나뉩니다. 이론을 넓게 묻기보다 실무용 회계 프로그램을 켜 놓고 증빙을 입력해 결산과 신고서까지 만들어 보게 하는 시험입니다.

시행처가 공인회계사회라는 점이 이 자격의 무게를 만듭니다. 회계 실무자를 길러 내려고 만든 시험이라 문제도 회사에서 실제로 마주치는 서류 모양을 그대로 씁니다.

응시할 때 실무검정프로그램을 고르게 돼 있습니다. 설치형과 웹 기반 두 갈래가 있고 검정 기준은 같습니다. 회사에서 쓰는 프로그램과 결이 비슷한 쪽을 고르면 배운 것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누구에게 맞나

회계 사무를 처음 맡게 된 분, 또는 맡게 될 분에게 값이 큽니다. 세금계산서와 영수증을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가 손에 익어서, 자격증보다 그 손이 먼저 쓰입니다. 학생이라면 방학 한 번으로 2급을 잡아 두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회계 개념이 비어 있는 채로 프로그램만 익히면 반쪽이 됩니다. 시험은 통과해도 왜 그 계정으로 넣는지를 설명하지 못하면 실무에서 곧 막히고, 면접에서도 드러납니다. 개념과 조작을 같이 가져가야 하는 자격입니다.

비용도 미리 계산하실 일입니다. 등급마다 응시료를 따로 내는 구조라, 네 등급을 다 모으겠다고 마음먹으면 생각보다 금액이 쌓입니다. 필요한 등급만 골라 잡는 편이 낫습니다.

자세히 보기접기 시험은 어떻게 되나 · 어떻게 준비하나 · 따고 나면

시험은 어떻게 되나

이론과 실무가 한 시험 안에 섞여 있습니다. 앞쪽에서 회계와 세무의 기본을 묻고, 뒤쪽에서 프로그램을 켜 실제 자료를 입력해 답을 만들게 합니다. 그래서 시험장에 컴퓨터가 필요하고 응시 환경도 그에 맞춰 정해집니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세무 쪽 비중이 커집니다. FAT는 전표와 결산 위주이고, TAT로 넘어가면 부가가치세와 원천징수 같은 신고 업무가 들어옵니다. 순서를 건너뛰면 프로그램 조작보다 세법에서 먼저 걸립니다.

합격 기준과 시험 시간, 응시료는 회차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시행처인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공고를 최종으로 보십시오. 실무검정프로그램의 선택 조건도 같은 자리에 안내됩니다.

어떻게 준비하나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해 두는 것이 첫 걸음입니다. 시행처와 프로그램 공급사가 학습용 자료를 내주고 있어, 기출의 거래를 하나씩 따라 입력하면 시험이 요구하는 흐름이 그대로 몸에 남습니다. 읽기만 해서는 절대 붙지 않는 종류의 시험입니다.

이론 쪽은 분량이 많지 않은 대신 정확해야 합니다. 계정과목을 헷갈리면 입력 결과가 통째로 어긋나 뒤의 문제까지 함께 틀립니다. 자주 나오는 계정과목 목록을 손으로 한 번 정리해 두면 그 실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준비 기간은 2급이라면 한 달 안팎, 1급이라면 두세 달을 보시면 됩니다. 회계를 아는 분이라면 훨씬 짧아지고, 처음이라면 프로그램보다 개념에 시간을 더 쓰는 배분이 안전합니다.

따고 나면

회계 사무 지원에서 실무를 해 봤다는 근거로 쓰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경리 채용에서는 프로그램 이름이 곧 요구 조건인 경우가 많아, 같은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봤다는 사실 자체가 설득력이 있습니다.

다음 칸으로는 전산세무회계나 재경관리사처럼 이론을 더 요구하는 자격이 이어집니다. 손은 이미 익었으니 그때부터는 회계 원리와 세법 쪽으로 무게를 옮기면 담당자로 올라서는 길이 열립니다.

준비할 때 확인할 점

이론을 넓게 묻는 시험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다루는 시험이라, 회계 개념이 비어 있으면 합격해도 실무에서 다시 막힙니다. 등급마다 응시료를 따로 내는 구조라 네 등급을 다 모으려면 비용이 생각보다 쌓입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

FAT 2급으로 프로그램 손을 익힌 뒤 FAT 1급, 그다음 세무 쪽인 TAT로 올라가는 차례가 무난합니다.

이 자격과 이어지는 성격

회계/세무 사무/엑셀 문서 정리형 실전형

비슷한 결의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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