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보안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 공신력 높음

정보보안기사의 한 단계 아래 등급으로, 보안 직무의 국가기술자격을 학력이나 짧은 경력으로도 시작할 수 있게 열어 주는 자리입니다.

응시자격
관련학과 전문대졸(예정)·기능사 취득 후 1년·동일 직무 2년 실무 등 중 하나
예상 비용
필기 19,400원 · 실기 20,800원
준비 기간
4~8개월

국가가 정한 기준으로 시행하는 기술 분야 자격입니다. 응시료와 일정, 응시자격은 시행처 공고가 최종입니다.

무슨 자격인가

정보보안산업기사는 정보 시스템을 지키는 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국가가 확인해 주는 기술자격입니다.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생기는 구멍을 찾아 막고, 사고가 났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되짚는 일이 범위입니다.

같은 이름의 상위 등급인 정보보안기사와 시험 과목의 결은 비슷하고 요구하는 깊이와 응시자격이 다릅니다. 기사가 대졸이나 4년 실무를 요구하는 자리에서, 산업기사는 전문대 졸업이나 2년 실무로 문이 열립니다. 그래서 보안 쪽 국가기술자격을 처음 잡는 사람의 실질적인 첫 계단 노릇을 합니다.

시행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맡습니다. 국가기술자격이지만 큐넷이 아니라 이 기관의 검정 창구에서 접수하는 종목이라, 일정을 찾을 때 헤매는 분이 많습니다.

누구에게 맞나

전산실이나 인프라 운영을 맡고 있으면서 보안 쪽으로 방향을 트려는 분에게 가장 잘 맞습니다. 서버와 네트워크를 이미 만져 본 경험이 있으면 시험이 요구하는 감각의 절반은 이미 가진 셈이고, 나머지는 공격과 방어의 관점을 배우는 일입니다.

학력 요건 때문에 기사에 바로 응시할 수 없는 분에게도 값이 있습니다. 산업기사를 따고 실무 1년을 채우면 기사 응시자격이 열리므로, 자격 자체가 다음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반대로 보안을 아예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가 첫 자격으로 잡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네트워크가 어떻게 오가는지, 운영체제가 권한을 어떻게 나누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용어부터 벽이 됩니다. 그런 경우 네트워크나 리눅스 쪽 자격을 한 계단 앞에 두시는 편이 빠릅니다.

자세히 보기접기 시험은 어떻게 되나 · 어떻게 준비하나 · 따고 나면

시험은 어떻게 되나

필기와 실기 두 단계입니다. 필기는 객관식이고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정보보안 일반과 관리 쪽이 범위입니다. 과목 수가 많아 한 과목이라도 과락이 나면 전체가 무너지므로, 약한 과목을 버리고 가는 전략이 통하지 않습니다.

실기는 서술과 단답이 섞인 필답형입니다. 객관식처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써야 해서, 아는 것과 쓸 수 있는 것의 차이가 그대로 점수로 나옵니다. 이 단계에서 여러 번 미끄러지는 분이 많고 준비 기간이 길어지는 원인도 대개 여기입니다.

응시자격, 응시료, 회차 일정, 합격 기준은 시행처 사정에 따라 바뀝니다. 접수 전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국가기술자격 검정 공고를 직접 확인하십시오. 이 페이지의 값은 어림이며 최종 근거는 공고입니다.

어떻게 준비하나

가상머신을 하나 만들어 직접 두드려 보는 시간이 가장 값집니다. 리눅스를 깔고 사용자 권한을 나눠 보고, 로그가 어디에 쌓이는지 열어 보는 정도로도 필기의 절반이 다르게 읽힙니다. 화면으로만 외운 명령은 실기의 서술에서 문장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실기는 답을 쓰는 연습을 따로 하십시오. 개념을 이해했다고 넘어가지 말고, 백지에 손으로 설명을 적어 보는 방식이 가장 확실합니다. 기출 주제를 모아 두고 한 주제당 다섯 줄로 정리해 두면 시험장에서 문장이 나옵니다.

법과 관리 쪽 과목을 뒤로 미루지 마십시오. 기술 과목에 비해 재미가 없어 마지막에 몰아치기 쉬운데, 개정이 잦고 문항 수는 적지 않아 여기서 과락이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고 나면

보안 관제나 취약점 진단 쪽 신입 채용에서 서류의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자격 하나로 경력을 대신할 수는 없고, 실제로는 이 자격에 작은 실습 기록이나 인턴 경험이 붙었을 때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다음 걸음은 대개 정보보안기사입니다. 실무 1년을 채우면 응시자격이 열리고, 공부한 내용이 겹치므로 기억이 남아 있을 때 이어 가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관리 쪽으로 관심이 기울면 개인정보관리사처럼 법과 절차를 다루는 자격을 옆에 붙이는 길도 있습니다.

준비할 때 확인할 점

이름은 비슷해도 기사와 응시자격이 다릅니다. 대졸이 아니어도 전문대 졸업이나 2년 실무로 응시할 수 있는 대신, 채용 공고가 '기사 이상' 을 적어 두는 경우가 많아 최종 목표를 기사에 두고 징검다리로 쓰는 편이 값이 큽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

네트워크와 리눅스를 먼저 손에 익힌 뒤 필기 과목을 훑어 보고, 합격하면 실무 1년을 채워 기사로 올라가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이 자격과 이어지는 성격

개발/IT 보안/네트워크 네트워크 논리 공기업/공무원

비슷한 결의 자격증

나에게 맞는지 검사해보기 시행처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