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세무사

국가전문자격 공신력 높음

세금 신고와 세무 대리를 업으로 삼을 수 있게 해 주는 국가전문자격으로, 회계·세무 분야에서 개업까지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길입니다.

응시자격
제한 없음 (다만 세무사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응시할 수 없고, 1차 영어는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한다)
예상 비용
1차 30,000원 · 2차 30,000원
준비 기간
2~4년

개별 법령에 근거해 국가가 관리하는 전문 자격입니다. 응시료와 일정, 응시자격은 시행처 공고가 최종입니다.

다가오는 시험 일정

  1. 2026년 63회 2차

    접수
    6월 15일-6월 19일
    시험
    7월 18일
    발표
    10월 28일

2026년 8월 26일 기준으로 공공데이터포털(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시험일정)에서 받은 값입니다. 접수 전에 큐넷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무슨 자격인가

세무사는 남의 세금 일을 대신 맡아 처리할 수 있게 해 주는 국가전문자격입니다. 소득세와 법인세 신고를 대리하고, 세무조사에 함께 들어가고, 조세 불복을 대리하는 일이 여기에 속합니다. 회계·세무 분야에서 개업까지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길입니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뉩니다. 1차는 재정학과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과 법 과목을 객관식으로 묻고, 영어는 따로 치르지 않고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신합니다. 2차는 회계학과 세법학을 논술로 씁니다.

자격을 딴 뒤에는 세무법인에 들어가거나 사무소를 여는 길이 갈립니다. 기업의 세무 담당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 자격 하나로 갈 수 있는 자리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누구에게 맞나

숫자와 법조문을 오래 붙들고 앉아 있는 것이 견딜 만한 분에게 맞습니다. 세법은 해마다 바뀌고 그 바뀐 조문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일이라, 한 번 배워 오래 쓰는 종류의 지식이 아닙니다. 그 반복을 지겨워하지 않는 성향이 오히려 재능입니다.

반대로 짧게 끝내고 빨리 취업하려는 분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2차의 논술 네 과목은 한 해에 붙는 사람이 드물고, 대개 몇 해를 두고 준비합니다. 그 기간의 생활비와 기회비용을 먼저 계산하지 않으면 중간에 접게 됩니다.

회계를 이미 다뤄 본 분이라면 진입이 훨씬 수월합니다. 재경관리사나 전산세무를 지나온 분은 1차의 회계학개론에서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고, 그만큼을 세법학에 돌릴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접기 시험은 어떻게 되나 · 어떻게 준비하나 · 따고 나면

시험은 어떻게 되나

1차는 객관식이고 2차는 논술형입니다. 2차가 회계학 두 부와 세법학 두 부로 나뉘어 하루에 네 과목을 쓰는 구조라, 답안을 시간 안에 끝내는 훈련 자체가 하나의 과목처럼 굴러갑니다.

영어는 시험장에서 치르지 않습니다. 정해진 공인어학시험의 성적을 기준 점수 이상으로 내면 되는데, 성적에 유효기간이 있어 접수 시점에 살아 있어야 합니다. 이 대목에서 발이 묶이는 경우가 실제로 자주 생깁니다.

과목 구성과 합격 기준, 어학성적 기준과 응시수수료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접수 전에 시행처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그해 시행계획 공고를 직접 확인하십시오. 이 페이지의 값은 어림입니다.

어떻게 준비하나

대부분 강의를 끼고 준비합니다. 세법은 조문을 혼자 읽어 정리하기가 어렵고, 개정 사항을 따라잡는 일도 강의 쪽이 빠릅니다. 다만 강의만 듣고 손으로 쓰지 않으면 2차에서 그대로 무너지므로, 듣는 시간과 쓰는 시간을 반씩 두는 배분이 안전합니다.

1차는 재정학이 점수를 벌어 주는 과목으로 꼽힙니다. 범위가 좁고 문제 유형이 반복되는 편이라 여기서 안정적인 점수를 만들어 두고, 세법학개론의 실수를 그것으로 덮는 전략이 흔합니다.

2차 준비에서는 답안지를 실제 시간에 맞춰 써 보는 연습이 갈림길이 됩니다. 아는 내용을 시간 안에 문장으로 만들어 내지 못하면 점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몇 달은 채점표를 기준으로 스스로 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고 나면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의 세무 부서로 들어가는 길이 먼저 열립니다. 몇 해 경험을 쌓은 뒤 사무소를 여는 흐름이 일반적이고, 그때부터는 자격이 아니라 고객을 모으는 힘이 수입을 정합니다.

기업 안에서도 쓰입니다. 세무 담당으로 들어가면 신고와 조사 대응을 안에서 맡게 되고, 재무 조직의 위쪽으로 올라갈 때 자격이 근거가 됩니다. 개업만이 답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준비할 때 확인할 점

1차는 객관식이지만 2차가 논술형 네 과목이라 몇 해를 두고 붙는 시험입니다. 짧게 끝내고 취업을 서두르려는 분에게는 맞지 않고, 시작 전에 생활비와 기간을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

먼저 재정학과 세법학개론으로 1차의 무게를 재 보고, 공인어학성적을 미리 만들어 두면 접수 때 발이 묶이지 않습니다.

이 자격과 이어지는 성격

회계/세무 금융/투자 법률/부동산 유통/비즈니스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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