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PO포럼
개인정보관리사 (CPPG)
개인정보보호법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재는 자격으로, 기술보다 법과 절차를 다루는 보안 자리에 맞습니다.
- 응시자격
- 제한 없음
- 예상 비용
- 13만원 (학생 50%·15인 이상 단체 20% 할인)
- 준비 기간
- 1~3개월
민간이 등록해 운영하는 자격입니다. 발급기관과 활용처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응시료와 일정, 응시자격은 시행처 공고가 최종입니다.
무슨 자격인가
개인정보관리사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요구하는 것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재는 자격입니다. 이름과 연락처 같은 정보를 모으고 쓰고 지우는 각 단계에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가 범위입니다.
기술을 파고드는 보안 자격과 결이 다릅니다. 해킹을 막는 쪽이 아니라 법과 절차를 세우는 쪽이라, 개발자보다 기획·인사·법무·고객 응대를 맡은 분이 더 많이 봅니다. 사단법인 한국CPO포럼이 발급하는 등록민간자격입니다.
누구에게 맞나
회사에서 개인정보를 다루는 업무를 맡았거나 맡게 될 분에게 맞습니다. 회원 정보를 관리하고, 처리방침을 고치고, 위탁 계약서를 검토하는 자리라면 이 자격의 목차가 곧 업무 목록입니다.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두어야 하는 조직에서 담당자를 지정할 때 근거로 쓰기도 좋습니다. 법이 이 자격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담당자가 무엇을 아는지 설명해야 할 때 눈에 보이는 증거가 됩니다.
반대로 기술 쪽 보안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우선순위가 뒤로 갑니다. 이 자격은 침해를 막는 기술을 다루지 않으므로, 관제나 진단 자리를 보고 계신다면 정보보안기사 계열이 먼저입니다. 응시료가 13만원으로 민간자격 치고 가볍지 않다는 점도 함께 재십시오.
자세히 보기접기 시험은 어떻게 되나 · 어떻게 준비하나 · 따고 나면
시험은 어떻게 되나
필기 한 번으로 끝나는 객관식 시험이고, 개인정보보호의 이해부터 제도, 생애주기 관리, 보호조치, 관리체계까지 다섯 갈래로 나뉩니다. 보호조치와 생애주기 관리 쪽 비중이 가장 크게 잡혀 있어 여기에 시간을 더 쓰는 편이 유리합니다.
합격에는 전체 점수뿐 아니라 과목별 최저 점수도 걸립니다. 그래서 관심 없는 갈래를 통째로 버리는 방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응시료, 시험 시간, 문항 수, 합격 기준, 회차 일정은 회차마다 다시 공지됩니다. 접수 전에 한국CPO포럼의 시행 공고를 직접 확인하십시오. 이 페이지의 값은 어림이며 최종 근거는 공고입니다.
어떻게 준비하나
법 조문을 한 번 통독하는 것으로 시작하십시오. 조문을 외우라는 뜻이 아니라, 무엇이 어디에 적혀 있는지 위치를 잡으라는 뜻입니다. 문항이 대개 조문의 표현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위치 감각이 있으면 낯선 지문에서도 답이 보입니다.
지금 다니는 곳이나 자주 쓰는 서비스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열어 조문에 비춰 읽어 보십시오. 수집 항목, 보유 기간, 위탁 업체가 어떻게 적혀 있는지 실물로 보면 추상적인 개념이 한 번에 붙습니다.
개정 이력을 확인하십시오. 개인정보보호법은 손이 자주 가는 법이라, 몇 해 지난 교재로 공부하면 이미 바뀐 내용을 외우게 됩니다. 최신판 교재와 시행처 공지를 함께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따고 나면
개인정보 담당 업무를 맡을 때 설명이 쉬워집니다. 이직 시장에서도 인사·기획 쪽 이력에 이 자격이 붙으면 개인정보 업무를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읽힙니다.
다음으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쪽으로 넓히는 길이 있습니다. 관리체계 인증 심사와 관련된 자격은 실무 경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자격으로 먼저 담당 업무를 맡고 경력을 쌓은 뒤에 보시는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준비할 때 확인할 점
등록민간자격이라 국가자격의 무게는 아닙니다. 응시료가 13만원으로 민간자격 치고 높은 편이니, 회사가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하십시오.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
개인정보보호법 조문을 한 번 통독하고, 지금 다니는 곳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그 조문에 비춰 읽어 보십시오.